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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이아냐" 진로교육으로 꿈에 성큼
2022-05-15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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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도와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은 매년 진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예정된 가운데, 1차 국내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학생들이 한 프로야구 구단을 찾았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듣는 강연은 야구와 관련된 마케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저마다 인생에 녹여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자산입니다.
[인터뷰]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질문과 궁금한 게 많았었는데 실제 일하는 분과 만나서 질문을 해보고 또 대답도 들으니까."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던 한 유명 야구선수의 말처럼, 강사진은 비단 한 개의 꿈에 매달리기 보다는 여러 곳으로 시야를 넓혀보길 학생들에게 조언해 줬습니다.
[인터뷰]
"너무 스포츠마케팅 혹은 스포츠산업에 대해서만 깊이 파는 것 보다는 여러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그런 여러분의 경험을 스포츠 산업에 녹여낼 수 있다면."
강원도와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이 공동주최하는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국내캠프'입니다.
이번에는 문화 체육 분야의 진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삼척과 영월 등 폐광지역 고등학생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꿈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확실히 찾고 싶어서 다양한 체험하려고 지원했는데 실제로 보고 하니까 도움이많이 된 것 같아요."
관심분야 전문가를 만나 얘기도 듣고 직접 방문해 본 일터의 현장은 학생들에게 산 경험이 됩니다.
[인터뷰]
"현장 직업체험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두 개 분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문화체육분야와 메이커스, 드론 3D 분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고, 다음달(6월) 2차 캠프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도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도와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은 매년 진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예정된 가운데, 1차 국내 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학생들이 한 프로야구 구단을 찾았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듣는 강연은 야구와 관련된 마케팅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저마다 인생에 녹여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자산입니다.
[인터뷰]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질문과 궁금한 게 많았었는데 실제 일하는 분과 만나서 질문을 해보고 또 대답도 들으니까."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던 한 유명 야구선수의 말처럼, 강사진은 비단 한 개의 꿈에 매달리기 보다는 여러 곳으로 시야를 넓혀보길 학생들에게 조언해 줬습니다.
[인터뷰]
"너무 스포츠마케팅 혹은 스포츠산업에 대해서만 깊이 파는 것 보다는 여러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그런 여러분의 경험을 스포츠 산업에 녹여낼 수 있다면."
강원도와 강원진로교육원, G1방송이 공동주최하는 '현장직업체험 진로교육 국내캠프'입니다.
이번에는 문화 체육 분야의 진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삼척과 영월 등 폐광지역 고등학생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꿈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확실히 찾고 싶어서 다양한 체험하려고 지원했는데 실제로 보고 하니까 도움이많이 된 것 같아요."
관심분야 전문가를 만나 얘기도 듣고 직접 방문해 본 일터의 현장은 학생들에게 산 경험이 됩니다.
[인터뷰]
"현장 직업체험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두 개 분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문화체육분야와 메이커스, 드론 3D 분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진로교육 프로젝트는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고, 다음달(6월) 2차 캠프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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