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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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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의 정치 기본권을 보장하라며 교육의 전문성을 가진 교사들이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춘천소방서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 상황 시 분만 대처 방법과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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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재향군인회는 오늘(26일) 오전 화천 간동면 구만리 일대에서 '파로호대첩 71주년 기념식'을 열고, 파로호 대첩과 수리봉643 전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창군이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대를 여행하고 제철 산나물 뷔페를 제공하는 '산나물 도시락 코스' 시티투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지역 농부와 요리사, 예술가 등이 참여하는 문화정터 '양구 잇(eat)장'이 오는 28일 국토정중앙 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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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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