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린 '2022 춘천 마임축제'가 오는 29일까지 춘천 명동과 공지천 의암공원 등에서 열립니다.

오늘(27일)부터 이틀 동안에는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공영주차장에서 밤새 이뤄지는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 열려, 조형물에 불을 붙이는 파이어워크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국내 대표 공연예술 축제와도 협업해 재즈공연과 아트페스티벌, 춘천인형극제의 작품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