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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과수화상병 잇따라 발생..원주 2농가 확진
2022-05-31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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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평창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병한데 이어, 오늘(31일) 원주에서도 2개 농가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감염된 가지에서 생존한 병원균에 의해 과수화상병이 발현된 것으로 보고, 농가 방제작업과 감염목 매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은 발생 면적이 5%를 넘으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며, 폐원 후 3년 동안은 사과와 배나무 등을 재배할 수 없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감염된 가지에서 생존한 병원균에 의해 과수화상병이 발현된 것으로 보고, 농가 방제작업과 감염목 매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은 발생 면적이 5%를 넘으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며, 폐원 후 3년 동안은 사과와 배나무 등을 재배할 수 없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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