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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 과적 '계속'..사전 예방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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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과적 운행이 매년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강릉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과적 차량 적발 현황은 2019년 314건, 2020년 390건, 지난해 392건으로 소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강릉국토관리사무소는 과적 행위를 하면 도로시설물이 파손되고 안전 사고 위험도 높아진다며,

화물운전자들의 생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태료 징수보다는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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