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품은 도시 속초'를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아바이마을에서 2022 실향민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1960년대 아바이마을을 재현한 테마거리를 더욱 확대하고, 속초연극협회 소속 배우들이 곳곳에서 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또, 속초지역 중심의 실향민 음식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북 먹거리 장터와 실향민문화를 주제로 한 AR체험장 등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