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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12>최명서 영월군수 "연속성 있는 현안 추진"
2022-06-14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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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영월군입니다.
영월군수 선거에서는 재선에 도전한 최명서 군수가 무난히 당선됐는데요.
최 군수는 지난 4년 군정의 연장선에서 각종 현안을 추진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변은 없었습니다.
지난 일곱 차례 지방선거에서 줄곧 보수 진영 후보를 당선시킨 영월군은,
이번에도 압도적 지지로 국민의힘 최명서 후보 손을 들어줬습니다.
임기 내내 강조한 변화와 도약, 그리고 안정적인 추진력이 민심을 끌어모았습니다.
[인터뷰]
"너무나 과분하게 지지해주신 것 같아서 더 큰 중압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기획해 왔던 것들이 결실을 맺도록 그렇게 준비해 갈 계획입니다."
최 당선인은 영월에서 나고 자란 뒤, 강원도와 영월군에서 공직자로만 30년을 넘게 지냈습니다.
부군수와 도의원 등을 거쳐 4년전 민선 7기 영월군수로 선출돼,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과 고속열차 도입 등 굵직한 국책 현안 사업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제천~영월 고속도로, 영월~삼척 고속도로, 고속열차 도입, 이런 것들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이 우리 민선 8기가 가지고 있는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봉래산과 동서강 정원을 활용한 광역 관광 벨트 개발 등,
민선 7기에서 추진했던 사업을 민선 8기에서 더 구체화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위한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영월을 명실상부 강원 남부권 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봉래산에 세계 최고의 전망대를 놓고 모노레일을 깔고..관광 인프라가 우리 영월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장릉, 청령포, 역사 유적, 또 동강 서강 등 자연적 경관과 함께 큰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또, 일자리와 보육, 교육과 복지 등 정주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젊은층의 이탈은 막고 인구 유입을 유도해 영월군이 당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이어서 영월군입니다.
영월군수 선거에서는 재선에 도전한 최명서 군수가 무난히 당선됐는데요.
최 군수는 지난 4년 군정의 연장선에서 각종 현안을 추진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변은 없었습니다.
지난 일곱 차례 지방선거에서 줄곧 보수 진영 후보를 당선시킨 영월군은,
이번에도 압도적 지지로 국민의힘 최명서 후보 손을 들어줬습니다.
임기 내내 강조한 변화와 도약, 그리고 안정적인 추진력이 민심을 끌어모았습니다.
[인터뷰]
"너무나 과분하게 지지해주신 것 같아서 더 큰 중압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기획해 왔던 것들이 결실을 맺도록 그렇게 준비해 갈 계획입니다."
최 당선인은 영월에서 나고 자란 뒤, 강원도와 영월군에서 공직자로만 30년을 넘게 지냈습니다.
부군수와 도의원 등을 거쳐 4년전 민선 7기 영월군수로 선출돼,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과 고속열차 도입 등 굵직한 국책 현안 사업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제천~영월 고속도로, 영월~삼척 고속도로, 고속열차 도입, 이런 것들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이 우리 민선 8기가 가지고 있는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봉래산과 동서강 정원을 활용한 광역 관광 벨트 개발 등,
민선 7기에서 추진했던 사업을 민선 8기에서 더 구체화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위한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영월을 명실상부 강원 남부권 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봉래산에 세계 최고의 전망대를 놓고 모노레일을 깔고..관광 인프라가 우리 영월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장릉, 청령포, 역사 유적, 또 동강 서강 등 자연적 경관과 함께 큰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또, 일자리와 보육, 교육과 복지 등 정주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젊은층의 이탈은 막고 인구 유입을 유도해 영월군이 당면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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