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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롱베이 "안심하고 오세요"
2022-06-18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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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풀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해외여행은 쉽지가 않은데요.
베트남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의 모습을 G1방송 교류단이 그림으로 담아 왔습니다.
원석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내뿜은 진주들이 3천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변했다는,
베트남 꽝닌성의 하롱베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각양각색의 기암들이 연출하는 비경은,
왜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지를 실감케 합니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경관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선착장에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만 하더라도 '물 반 크루즈 반'일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이 붐볐지만,
현재는 내국인 관광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마스크를 벗고 여유로운 뱃놀이에 나서니 모처럼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인터뷰]
"하롱베이에서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19 검사는 필수가 아니고요. 관광객들도 점점 회복하는 분위기라 기쁩니다."
하롱베이에서 가장 거대한 석회석 동굴인 '승솟동굴'은 그야말로 하이라이트입니다.
작은 입구를 따라 동굴로 들어서면 수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종유석과 석순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다시 늘고 있는 관광객 덕분에 상인들의 얼굴도 밝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꽝닌성은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해마다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렸다는 베트남 하롱베이.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다시 물밀듯 밀려들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원석진입니다.
코로나19가 풀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해외여행은 쉽지가 않은데요.
베트남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하롱베이의 모습을 G1방송 교류단이 그림으로 담아 왔습니다.
원석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내뿜은 진주들이 3천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변했다는,
베트남 꽝닌성의 하롱베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각양각색의 기암들이 연출하는 비경은,
왜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지를 실감케 합니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경관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이 선착장에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만 하더라도 '물 반 크루즈 반'일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이 붐볐지만,
현재는 내국인 관광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마스크를 벗고 여유로운 뱃놀이에 나서니 모처럼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인터뷰]
"하롱베이에서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19 검사는 필수가 아니고요. 관광객들도 점점 회복하는 분위기라 기쁩니다."
하롱베이에서 가장 거대한 석회석 동굴인 '승솟동굴'은 그야말로 하이라이트입니다.
작은 입구를 따라 동굴로 들어서면 수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종유석과 석순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다시 늘고 있는 관광객 덕분에 상인들의 얼굴도 밝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꽝닌성은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도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해마다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렸다는 베트남 하롱베이.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다시 물밀듯 밀려들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원석진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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