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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문 골프 최강을 가린다'
2022-07-0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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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한 '제3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오늘 횡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도내 고교 동문 아마추어 골퍼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첫날 우승을 향한 양보없는 경쟁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회를 기다렸다는 듯 참가 선수들의 샷은 힘이 넘쳤습니다.
페어웨이를 시원하게 가르는 장타가 나오는가 하면,
매순간 강한 집중력으로 멋진 샷 감각을 선보입니다.
도내 최초의 고교동문 골프대회인 G1방송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학교에서 다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또 나오다보니까 오늘 성적도 괜찮게 잘 쳤습니다. 너무 좋았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도내 고교 출신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로 구성된 3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팀당 4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 성적 상위 3명 합산으로 16강 진출팀을 가리고,
4강까지는 9홀 포섬 매치플레이로, 결승전과 3.4위전은 18홀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4강전 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결승전과 3.4위전은 G1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도 전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너무 스코어에 집중하다 보니까 서로 간의 배려가 부족할 수 있는데 그것만 잘 지켜주면 경쟁해도 좀더 좋은 플레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 상금 1천만 원 등 총 상금 2천만 원이 지급되며, 상금 전액은 모교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도내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한 '제3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오늘 횡성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도 도내 고교 동문 아마추어 골퍼 3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첫날 우승을 향한 양보없는 경쟁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회를 기다렸다는 듯 참가 선수들의 샷은 힘이 넘쳤습니다.
페어웨이를 시원하게 가르는 장타가 나오는가 하면,
매순간 강한 집중력으로 멋진 샷 감각을 선보입니다.
도내 최초의 고교동문 골프대회인 G1방송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학교에서 다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또 나오다보니까 오늘 성적도 괜찮게 잘 쳤습니다. 너무 좋았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은 도내 고교 출신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로 구성된 31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팀당 4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 성적 상위 3명 합산으로 16강 진출팀을 가리고,
4강까지는 9홀 포섬 매치플레이로, 결승전과 3.4위전은 18홀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4강전 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결승전과 3.4위전은 G1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도 전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너무 스코어에 집중하다 보니까 서로 간의 배려가 부족할 수 있는데 그것만 잘 지켜주면 경쟁해도 좀더 좋은 플레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 상금 1천만 원 등 총 상금 2천만 원이 지급되며, 상금 전액은 모교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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