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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찜통 더위' 지속..체감온도 최고 34도
2022-07-04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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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4일)도 체감온도가 최고 34도에 이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인제 원통 34.5도, 춘천 34.3도, 원주 33.3도, 강릉 32.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해발 949m의 태백 역시 지난 2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14년 만에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오후 영서지역에 5에서 4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도 전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인제 원통 34.5도, 춘천 34.3도, 원주 33.3도, 강릉 32.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해발 949m의 태백 역시 지난 2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14년 만에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오후 영서지역에 5에서 4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도 전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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