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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 사실상 폐지 수순 논란
2022-07-0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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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부터 강원도가 역점 추진했던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여, 일회성 사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 경제통상위원회에서 열린 '2022년도 강원도 경제진흥국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도 집행부는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는 연속성을 갖고 추진하려던 사업이 아니며, 기본적인 계획은 올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는 전임 최문순 도정이 1,325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정규직 1명을 신규 채용하는 도내 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융자를 지원하고,
3년간 고용 유지시 융자금의 30%를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제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원도의회 경제통상위원회에서 열린 '2022년도 강원도 경제진흥국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도 집행부는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는 연속성을 갖고 추진하려던 사업이 아니며, 기본적인 계획은 올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는 전임 최문순 도정이 1,325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정규직 1명을 신규 채용하는 도내 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융자를 지원하고,
3년간 고용 유지시 융자금의 30%를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제도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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