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위탁가정에서 일어난 경제적 학대 의혹 집중보도, 오늘은 아이들 친부로부터 돈을 뜯어낸 정황과 관리감독을 해야할 지자체의 안일한 행정을 고발합니다.


가뭄과 장마, 폭염에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도내 대표 작물인 감자 작황이 신통치 않으면서, 강원도가 개발한 기후변화에 강한 신품종 감자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후 도내 의회들이 속속 개원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양당 구도를 이뤄왔던 춘천시의회가 도내 유일의 다당 체재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 에어컨 절도 사건에 도내 모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연루되면서 지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조사에서는 팀장급 공무원 2명이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