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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한 차주 도운 춘천시민들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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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춘천시민들이 도로에 쏟아진 맥주병 2천 개를 정리했다는 G1보도와 관련해, 맥주 제조사가 도움을 준 시민들을 찾고 있습니다.

오비맥주 카스는 오늘(8일) 공식 SNS와 입간판 등을 통해, '카스에게 감사한 도움을 주신 시민분들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짜 감동을 선사해주신 시민분들, 꼭 찾아뵙고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고를 낸 화물차 기사에게 해고나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았고, 해당 사고는 보험 처리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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