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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70대 여성 정화조에 빠져 숨져
2022-07-09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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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38분쯤,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의 한 공장에서 78살 여성이 정화조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화시설을 점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에는 태백시 황지천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21살 대학생 A씨가 물놀이 중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4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숨진 A씨는 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황지천 삼형제 폭포 주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화시설을 점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에는 태백시 황지천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21살 대학생 A씨가 물놀이 중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4시간에 걸친 수색 끝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숨진 A씨는 대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황지천 삼형제 폭포 주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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