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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첫 주말 '북적'
2022-07-09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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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 해수욕장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몰린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밤낮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까지 이어지면서, 바다와 계곡으로 더위를 피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모터 보트가 시원하게 바다를 가릅니다.
밀려드는 파도에 몸을 맡겨 더위를 식히고, 달궈진 모래로 찜질을 하며 여유를 즐깁니다.
마스크에 가려졌던 모두의 입가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나오기가 꺼려졌는데 올해는 코로나 해제도 됐고 너무 지금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방역 지침없는 온전한 바다로 돌아온 지 3년만.
해변가 저마다 개성을 담은 이색 해수욕장도 마련됐습니다.
주인도 반려견도 이젠 주변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물놀이를 즐깁니다.
함께 공놀이 하고 해변가를 산책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물 만나 신이 난 반려견들은 흥을 주체 못 합니다.
[인터뷰]
"조금 더 편한 거 같아요 마음적으로. 놀기도 더 좋은 거 같아요"
계속되는 열대야에 그늘진 숲속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도 많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물총 싸움하고 물고기 잡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날씨가 너무 좋고 자연 풍광이 참 좋아서 다들 와서 즐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강릉과 양양지역 해수욕장에는 어제 하루에만 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내 해수욕장에 900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몰린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밤낮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까지 이어지면서, 바다와 계곡으로 더위를 피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모터 보트가 시원하게 바다를 가릅니다.
밀려드는 파도에 몸을 맡겨 더위를 식히고, 달궈진 모래로 찜질을 하며 여유를 즐깁니다.
마스크에 가려졌던 모두의 입가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나오기가 꺼려졌는데 올해는 코로나 해제도 됐고 너무 지금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방역 지침없는 온전한 바다로 돌아온 지 3년만.
해변가 저마다 개성을 담은 이색 해수욕장도 마련됐습니다.
주인도 반려견도 이젠 주변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물놀이를 즐깁니다.
함께 공놀이 하고 해변가를 산책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물 만나 신이 난 반려견들은 흥을 주체 못 합니다.
[인터뷰]
"조금 더 편한 거 같아요 마음적으로. 놀기도 더 좋은 거 같아요"
계속되는 열대야에 그늘진 숲속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도 많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물총 싸움하고 물고기 잡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날씨가 너무 좋고 자연 풍광이 참 좋아서 다들 와서 즐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강릉과 양양지역 해수욕장에는 어제 하루에만 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내 해수욕장에 900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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