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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주 대학 입시 설명회 '성황'
2022-07-16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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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시로 바뀌는 대학 입시 제도 때문에 정보력이 당락을 좌우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지역에선 여전히 입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 입시 정보력 격차 해소를 위한 '2022 원주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렸는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학생과 학부모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객석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강연이 시작되자 강사의 말 한마디에 시선이 집중되고,
중요한 정보를 놓칠세라 필기도 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인터뷰]
"학교에서도 입시 설명회를 하는데 더 자세한 내용으로 대학 입시를 배우고 싶어서 그런 점을 위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G1방송과 원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현직 EBS 스타 강사들이 나와 전문성과 공신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내년도 대학 입시 수시 모집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준비 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수시 원서 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입시와 관련된 또 수시 입학과 관련된 큰 정보들을 큰 틀에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고,
함께 온 학부모들도 만족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대학 입시 관련해서 매년 바뀌는 체재라든지 입시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고 면밀하게 파악하는 의미에서 이번 입시 설명회를 듣게 됐고."
원주대학입시설명회는 지난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다,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3년만에 철저한 방역 속에 오프라인으로 열렸습니다.
한편 이번 입시 설명회는 오는 23일 G1 방송을 통해 볼 수 있고,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춘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수시로 바뀌는 대학 입시 제도 때문에 정보력이 당락을 좌우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지역에선 여전히 입시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학 입시 정보력 격차 해소를 위한 '2022 원주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렸는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학생과 학부모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객석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강연이 시작되자 강사의 말 한마디에 시선이 집중되고,
중요한 정보를 놓칠세라 필기도 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인터뷰]
"학교에서도 입시 설명회를 하는데 더 자세한 내용으로 대학 입시를 배우고 싶어서 그런 점을 위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G1방송과 원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현직 EBS 스타 강사들이 나와 전문성과 공신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내년도 대학 입시 수시 모집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준비 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수시 원서 접수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입시와 관련된 또 수시 입학과 관련된 큰 정보들을 큰 틀에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고,
함께 온 학부모들도 만족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대학 입시 관련해서 매년 바뀌는 체재라든지 입시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고 면밀하게 파악하는 의미에서 이번 입시 설명회를 듣게 됐고."
원주대학입시설명회는 지난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다,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3년만에 철저한 방역 속에 오프라인으로 열렸습니다.
한편 이번 입시 설명회는 오는 23일 G1 방송을 통해 볼 수 있고,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춘천 대학 입시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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