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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비판 목소리 잇따라
2022-07-18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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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사적 인연과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압력으로 이뤄진 대통령실 직원 채용이 공정과 상식의 인사냐"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도 "청년들이 가질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 측근으로서의 권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비난했습니다.
시민단체인 강릉시민행동은 "권성동 국회의원은 전국의 청년과 강릉시민에게 사과하고 당 대표 직무대행과 원내대표를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권 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일반직·별정직 공무원 채용 절차와 방법, 관행에 대해 전혀 모르는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사적 인연과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압력으로 이뤄진 대통령실 직원 채용이 공정과 상식의 인사냐"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도 "청년들이 가질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 측근으로서의 권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비난했습니다.
시민단체인 강릉시민행동은 "권성동 국회의원은 전국의 청년과 강릉시민에게 사과하고 당 대표 직무대행과 원내대표를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권 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일반직·별정직 공무원 채용 절차와 방법, 관행에 대해 전혀 모르는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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