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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성기업 우수제품 '한자리에'
2022-07-22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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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여성기업들의 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플리마켓 형식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첫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열린 행사에 소비자 호응도 좋았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KTX 강릉역 한켠에 여성경제인들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이 열렸습니다.
생선 아가미를 넣어 시원한 맛이 나는 깍두기와 자외선을 받으면 불이 켜지는 LED 팔찌.
옥성분이 들어간 비누와 치약, 국내 처음으로 김을 붙인 김쥐포까지,
판매하는 상품 종류가 다양합니다.
제1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여성기업인에게 오프라인 점포를 제공하고,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도내 우수 제품을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와 강원도, KTX 강릉역이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입니다.
[인터뷰]
"전세계적으로 경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나 우리 여성기업인들은 가정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 경제인들이) 우수하게 만들어내는 제품들을 판매도 하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데다 물품 전시나 홍보, 판매의 기회가 부족했던 터라 여성경제인들에겐 의미가 남딜랐습니다.
[인터뷰]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굉장히 소중했는데 요즘 어려운 시기에 마켓을 만들어 주시니까 저희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고 저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서 너무 감사하구요."
도내 여성기업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릿G 마켓 행사는 오는 24일 일요일 저녁 8시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도내 여성기업들의 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플리마켓 형식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첫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열린 행사에 소비자 호응도 좋았습니다.
백행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KTX 강릉역 한켠에 여성경제인들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이 열렸습니다.
생선 아가미를 넣어 시원한 맛이 나는 깍두기와 자외선을 받으면 불이 켜지는 LED 팔찌.
옥성분이 들어간 비누와 치약, 국내 처음으로 김을 붙인 김쥐포까지,
판매하는 상품 종류가 다양합니다.
제1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여성기업인에게 오프라인 점포를 제공하고,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도내 우수 제품을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와 강원도, KTX 강릉역이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입니다.
[인터뷰]
"전세계적으로 경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나 우리 여성기업인들은 가정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 경제인들이) 우수하게 만들어내는 제품들을 판매도 하고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데다 물품 전시나 홍보, 판매의 기회가 부족했던 터라 여성경제인들에겐 의미가 남딜랐습니다.
[인터뷰]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굉장히 소중했는데 요즘 어려운 시기에 마켓을 만들어 주시니까 저희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고 저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서 너무 감사하구요."
도내 여성기업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릿G 마켓 행사는 오는 24일 일요일 저녁 8시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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