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네크워크> 농촌으로 치유 여행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될 텐데요,

농촌진흥청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안해 줄 농촌 치유 여행을 추천했습니다.

민방네트워크, JTV 전주방송 강혁구 기자입니다.

[리포터]
폐교된 학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곳입니다.

책을 읽고 산책을 하며 소소한 글을 쓴 뒤 나만의 책을 만드는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책을 만들고 나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데 다시 일상에 복귀했을 때 이 에너지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꽃과 허브가 가득한 이 농장에서는 허브 오일이나 허브 소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걷고 숲속에서 요가를 하며 안온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건조된 허브로 오일도 만들어 보고 맛있는 티를 마시면서 정말 힐링이 되고 좋은 경험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전국의 농촌체험관광지 중 프로그램의 품질이 높은 추천 관광지 8곳을 선정했습니다.

농촌문화와 자연경관, 체험 등을 통해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느끼도록 한 게 눈길을 끕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데 올해 11월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