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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강릉고 우승'
2022-07-27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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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3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서 강릉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에, 동문들의 뜨거운 응원까지 더해지면서, 도내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결승전은 결승전이었습니다.
프로 못지 않은 노련함으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졌습니다.
200m가 넘는 티샷으로 벙커를 피하고, 과감한 장타로 러프를 건너뛰기도 했습니다.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를 잡아내는 등 숏게임 실력도 위협적이었습니다.
제3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결승전에서는 강릉고가 묵호고와의 치열한 승부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기분 좋고 더운 날에 다같이 스태프분들하고 동문회 관계자분들 다 고생하셨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리포터]
준우승은 묵호고가, 홍천고와 춘천고는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천만 원의 모교 장학금이 전달되는 것을 비롯해 준우승에는 500만 원, 3위와 4위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학교의 명예를 걸고 나온 만큼 샷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했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동문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하는 등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참가 선수와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임진한 프로의 원포인트 필드레슨도 마련돼,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욱 써주시고 고교 간의 단합, 교류를 통해서 강원도내 고등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리포터]
G1방송과 횡성군체육회, 강원도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매회 고교 동문들 사이에서 인기를 더하면서,
아마추어 골프 저변을 넓히는 대표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제3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에서 강릉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에, 동문들의 뜨거운 응원까지 더해지면서, 도내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결승전은 결승전이었습니다.
프로 못지 않은 노련함으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졌습니다.
200m가 넘는 티샷으로 벙커를 피하고, 과감한 장타로 러프를 건너뛰기도 했습니다.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버디를 잡아내는 등 숏게임 실력도 위협적이었습니다.
제3회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결승전에서는 강릉고가 묵호고와의 치열한 승부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기분 좋고 더운 날에 다같이 스태프분들하고 동문회 관계자분들 다 고생하셨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리포터]
준우승은 묵호고가, 홍천고와 춘천고는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우승팀에게는 천만 원의 모교 장학금이 전달되는 것을 비롯해 준우승에는 500만 원, 3위와 4위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학교의 명예를 걸고 나온 만큼 샷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했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동문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하는 등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참가 선수와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임진한 프로의 원포인트 필드레슨도 마련돼,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욱 써주시고 고교 간의 단합, 교류를 통해서 강원도내 고등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리포터]
G1방송과 횡성군체육회, 강원도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강원도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이 매회 고교 동문들 사이에서 인기를 더하면서,
아마추어 골프 저변을 넓히는 대표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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