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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뗏목타러 영월로..' 동강뗏목축제 개막
2022-07-2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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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원한 동강의 여름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영월 동강뗏목 축제가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여) 오늘 G1 8뉴스는 축제가 열리는 이곳 영월 현지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영월 동강뗏목축제를 최돈희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영월 동강이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른들은 시원한 강물에 발을 담그며 한낮의 더위를 날립니다.
[인터뷰]
"가족과 함께해서 좋고 다같이 오랜만에 즐길 수 있어 좋아요. 3년 만에 열려서 재미있고 뗏목도 재미있었어요."
[리포터]
영월의 대표 여름축제인 동강뗏목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입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기존의 볼거리에 색다른 경험을 더했습니다.
뗏목 퍼레이드를 비롯해, 동강뱃놀이와 수상보트 줄다리기, 동강 어린이 워터파크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또 드론쇼와 불꽃 놀이, 동강뮤직파크, 동강다리 시네마 등 다채로운 야간 문화 프로그램도 올해 행사의 큰 변화입니다.
[인터뷰]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으면서 관광객도 주민들도 큰 복을 받아 갈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들을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특히 축제 기간, 축제장 내 푸드트럭과 어린이 체험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은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물 다섯, 그 해 여름'이라는 슬로건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영월 동강뗏목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펼쳐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원한 동강의 여름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영월 동강뗏목 축제가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여) 오늘 G1 8뉴스는 축제가 열리는 이곳 영월 현지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영월 동강뗏목축제를 최돈희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영월 동강이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른들은 시원한 강물에 발을 담그며 한낮의 더위를 날립니다.
[인터뷰]
"가족과 함께해서 좋고 다같이 오랜만에 즐길 수 있어 좋아요. 3년 만에 열려서 재미있고 뗏목도 재미있었어요."
[리포터]
영월의 대표 여름축제인 동강뗏목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입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기존의 볼거리에 색다른 경험을 더했습니다.
뗏목 퍼레이드를 비롯해, 동강뱃놀이와 수상보트 줄다리기, 동강 어린이 워터파크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또 드론쇼와 불꽃 놀이, 동강뮤직파크, 동강다리 시네마 등 다채로운 야간 문화 프로그램도 올해 행사의 큰 변화입니다.
[인터뷰]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으면서 관광객도 주민들도 큰 복을 받아 갈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들을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특히 축제 기간, 축제장 내 푸드트럭과 어린이 체험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은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물 다섯, 그 해 여름'이라는 슬로건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영월 동강뗏목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펼쳐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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