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개관한 인제 원통체육문화센터의 이용객 수가 반년 만에 3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제군은 원통체육문화센터 영화관과 실내수영장, 어린이놀이시설은 물론 야외 물놀이장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6일과 13일엔 센터 잔디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야외음학회'를 진행하고, 9월엔 인공암벽장의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