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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계속‥강릉서 1명 급류 휩쓸려 숨져
2022-08-11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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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사흘째 계속된 비로 도내 곳곳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6분쯤 강릉 연곡면 삼산리 인근에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오전 7시 54분쯤 인제 기린면에서는 민박에 머물던 9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돼 2시간 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부터 이틀째 강릉 왕산면의 한 야영장에 발이 묶였던 야영객 95명은 오늘 오후 2시 30분쯤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72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6분쯤 강릉 연곡면 삼산리 인근에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오전 7시 54분쯤 인제 기린면에서는 민박에 머물던 9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돼 2시간 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부터 이틀째 강릉 왕산면의 한 야영장에 발이 묶였던 야영객 95명은 오늘 오후 2시 30분쯤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72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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