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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횡성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2022-08-22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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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횡성군을 비롯해 전국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정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횡성군은 어제(21일)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12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 비용의 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고,
피해 주민은 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도내 집중호우 피해액은 259억 5천 3백만 원으로, 시군별로는 홍천군 38억 2천만 원, 원주시 25억 9천만 원, 평창군 21억3천400만 원, 강릉시 16억원 등입니다.
정부는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할 방침입니다.
정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횡성군은 어제(21일)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액이 12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 비용의 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고,
피해 주민은 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도내 집중호우 피해액은 259억 5천 3백만 원으로, 시군별로는 홍천군 38억 2천만 원, 원주시 25억 9천만 원, 평창군 21억3천400만 원, 강릉시 16억원 등입니다.
정부는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할 방침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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