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늘 도내 시·군 상생협력을 위한 '고 원-팀(GO! One-Team) 비전공유' 방문지로 홍천군과 영월군을 잇따라 찾았습니다.

김 지사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만나 용문~홍천 철도 건설과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 조기 착공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과 민선 8기 도정과 시·군정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