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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양구 농산물 '주목'
2022-09-01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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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접경지역인 양구군은 명품 농산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 시래기와 곰취 뿐만 아니라 최근엔 사과와 멜론 등 고품질 과일 생산지가 되고 있습니다.
정창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빨갛게 익은 사과가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큼지막한 사과를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양구에서 생산되는 양구사과입니다.
사과는 일교차가 클수록 품질이 좋아지고, 수확기에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맛이 좋아집니다.
양구사과의 품질이 좋은 이유입니다.
◀Stand-Up▶
"일교차가 큰 기후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양구 사과가 맛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역의 효자 작물로 급부상했습니다."
멜론도 대표작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비자 직거래 판매를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올해 장마가 길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당도도 잘 나오고 주문량도 작년만큼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올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양구군은 이번에 수확되는 조기 햅쌀에 대한 지원도 나섭니다.
조기 햅쌀 40KG 당 수매 장려금 5천 원과 건조비 2천 원 등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양구군의 농산물이 각광을 받으면서 농가들의 생산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생산자재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서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있고.."
양구군은 판로의 다양화를 위해 농산물 가공센터를 설립하는 등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남) 접경지역인 양구군은 명품 농산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 시래기와 곰취 뿐만 아니라 최근엔 사과와 멜론 등 고품질 과일 생산지가 되고 있습니다.
정창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빨갛게 익은 사과가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큼지막한 사과를 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양구에서 생산되는 양구사과입니다.
사과는 일교차가 클수록 품질이 좋아지고, 수확기에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맛이 좋아집니다.
양구사과의 품질이 좋은 이유입니다.
◀Stand-Up▶
"일교차가 큰 기후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양구 사과가 맛이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역의 효자 작물로 급부상했습니다."
멜론도 대표작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비자 직거래 판매를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주문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올해 장마가 길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당도도 잘 나오고 주문량도 작년만큼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올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양구군은 이번에 수확되는 조기 햅쌀에 대한 지원도 나섭니다.
조기 햅쌀 40KG 당 수매 장려금 5천 원과 건조비 2천 원 등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양구군의 농산물이 각광을 받으면서 농가들의 생산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생산자재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서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있고.."
양구군은 판로의 다양화를 위해 농산물 가공센터를 설립하는 등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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