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동.1> 양구 배꼽축제 개막
2022-09-01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지역축제들이 하나씩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양구에서는 내일부터 사흘간 '배꼽축제'가 개최됩니다.
여) 오늘 G1 8시뉴스는 축제 준비가 한창인 양구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송혜림 기자가 이번 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양구 레포츠공원 일대입니다.
이곳에서 내일(2일)부터 4일까지 '양구 배꼽축제'가 열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재개되는 겁니다.
◀ S / U ▶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문화예술축제로 다시 뛰는 청춘양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으로 마련됐습니다."
배꼽축제는 말 그대로 국토의 배꼽, 정중앙점 일대에서 펼쳐진다는 의미로,
생명과 자연, 상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대면으로 오랜만에 진행되는 배꼽축제에서 놀이공원 그리고 무대, 동화나라와 같은 어린아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콘텐츠도 구성해봤습니다."
올해는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특색을 살린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육군본부와 해병대, 3군단, 12사단 등의 군악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악대 퍼레이드 페스타'를 열 계획입니다.
올해 축제가 문화예술축제로 전환된 만큼 악기들을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악기마을이나,
동화 속 이야기 발자취를 따라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동화마을 등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축제장의 분위기가 무대에서 또 거리에서 퍼레이드 페스타로 두 군데서 왔다갔다 하면서 축제장 전체를 행복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풍성하게 준비된 양구 배꼽축제는 줄줄이 이어질 강원도내 가을축제의 신호탄이 됐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지역축제들이 하나씩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양구에서는 내일부터 사흘간 '배꼽축제'가 개최됩니다.
여) 오늘 G1 8시뉴스는 축제 준비가 한창인 양구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송혜림 기자가 이번 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양구 레포츠공원 일대입니다.
이곳에서 내일(2일)부터 4일까지 '양구 배꼽축제'가 열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재개되는 겁니다.
◀ S / U ▶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문화예술축제로 다시 뛰는 청춘양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으로 마련됐습니다."
배꼽축제는 말 그대로 국토의 배꼽, 정중앙점 일대에서 펼쳐진다는 의미로,
생명과 자연, 상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대면으로 오랜만에 진행되는 배꼽축제에서 놀이공원 그리고 무대, 동화나라와 같은 어린아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콘텐츠도 구성해봤습니다."
올해는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특색을 살린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육군본부와 해병대, 3군단, 12사단 등의 군악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악대 퍼레이드 페스타'를 열 계획입니다.
올해 축제가 문화예술축제로 전환된 만큼 악기들을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악기마을이나,
동화 속 이야기 발자취를 따라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동화마을 등도 마련됩니다.
[인터뷰]
"축제장의 분위기가 무대에서 또 거리에서 퍼레이드 페스타로 두 군데서 왔다갔다 하면서 축제장 전체를 행복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풍성하게 준비된 양구 배꼽축제는 줄줄이 이어질 강원도내 가을축제의 신호탄이 됐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