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 노부부 실종자 수색 "총력"
2022-09-0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지난달 원주 섬강 인근에서 실종된 80대 노부부를 찾는 수색 작업이 오늘로 2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빠른 물살 등 악조건 속에서도 수색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사고 지점에서 50여km 떨어진 남한강 하류.
최근 수중음파탐지기인 '소나'에 탐지된 물체가 실종자인지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중 수색을 위해 수난구조정과 잠수대원들이 투입되고 있지만,
빠른 물살과 혼탁한 시야에 수색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난구조정도 잠수대원 있는 곳 근처에 너무 선외기 근처로 가고 있어요."
[리포터]
원주 섬강 인근에서 80대 노부부가 실종된 건 지난달 9일.
실종자 수색이 이어진 지 오늘로 25일째.
실종 지점은 물론, 남한강 상류부터 하류까지, 23개에 달하는 구역을 매일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소방과 군, 원주시 등 하루 평균 250명,
현재까지 6,000여 명의 누적 인원이 수색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중 카메라와 드론 등 수색 장비도 700대 넘게 동원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수색 범위 내 시군에 협조 공문을 요청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두 분을 찾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든 두 분을 찾아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포터]
주말부터 예고된 태풍이 큰 변수로 떠오른 만큼,
구조 당국은 수색 작업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지난달 원주 섬강 인근에서 실종된 80대 노부부를 찾는 수색 작업이 오늘로 2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빠른 물살 등 악조건 속에서도 수색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사고 지점에서 50여km 떨어진 남한강 하류.
최근 수중음파탐지기인 '소나'에 탐지된 물체가 실종자인지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중 수색을 위해 수난구조정과 잠수대원들이 투입되고 있지만,
빠른 물살과 혼탁한 시야에 수색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난구조정도 잠수대원 있는 곳 근처에 너무 선외기 근처로 가고 있어요."
[리포터]
원주 섬강 인근에서 80대 노부부가 실종된 건 지난달 9일.
실종자 수색이 이어진 지 오늘로 25일째.
실종 지점은 물론, 남한강 상류부터 하류까지, 23개에 달하는 구역을 매일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소방과 군, 원주시 등 하루 평균 250명,
현재까지 6,000여 명의 누적 인원이 수색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중 카메라와 드론 등 수색 장비도 700대 넘게 동원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수색 범위 내 시군에 협조 공문을 요청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두 분을 찾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든 두 분을 찾아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포터]
주말부터 예고된 태풍이 큰 변수로 떠오른 만큼,
구조 당국은 수색 작업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