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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도내 과밀학급 해소 여전히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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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초중고교 중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 10.5%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도내에서 학생 수가 28명 이상인 초등학교는 45곳, 중학교 554곳, 고등학교 208곳으로 전체 807곳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 의원은 학생안전과 교육 여건을 위해 정부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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