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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속초에서 대규모 단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노후 상수관이 파열된 건데, 각 가정과 학교, 영업장까지 시 전체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탐방객의 발길이 끊겼던 DMZ 평화의 길이 3년 만에 재개방됐습니다. 침체된 접경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정부가 농어촌 인력난을 덜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인원이 적고 체류기간도 짧아 현장에서 불만이 높습니다. 국회가 관련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한때 인구 2만 5천명이 넘던 영월군 상동읍 지역이 소멸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현재도 인구가 1,00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읍으로 전락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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