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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선수처럼 되고 싶어요"
2022-09-1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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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테니스 간판 이형택씨가 강원도 테니스 꿈나무를 만났습니다.
올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서아 선수인데요.
이 선수에게는 이씨가 우상과도 같은 대상입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횡성 출신의 테니스 스타 이형택씨가 강원도교육청을 찾았습니다.
후배 테니스 꿈나무를 격려하기 위해선데,
주인공은 봄내중 2학년으로, 14세부 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서아 학생입니다.
춘천스포츠클럽 소속의 이 선수는 이형택씨를 보면서 테니스의 꿈을 키운 키즈입니다.
이 선수는 오는 18일부터 인도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 연맹 주관 '2022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에 출전합니다.
[인터뷰]
"지금보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운동에 임하려고 합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아 슬럼프도 겪었다는 이 선수에게,
이형택씨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게 슬럼프라고 하지만 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초보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기초체력을 다지며 헤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경기에서의 마음가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남들보다 한 두 번 더 넘기는 것, 어려운 공을 살려 낸다는 것, 이런 게."
자리를 함께한 신경호 교육감은 엘리트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의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학교체육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우상을 만난 이서아 선수는 월드주니어를 비롯해 앞으로 출전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이형택씨가 강원도 테니스 꿈나무를 만났습니다.
올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서아 선수인데요.
이 선수에게는 이씨가 우상과도 같은 대상입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횡성 출신의 테니스 스타 이형택씨가 강원도교육청을 찾았습니다.
후배 테니스 꿈나무를 격려하기 위해선데,
주인공은 봄내중 2학년으로, 14세부 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서아 학생입니다.
춘천스포츠클럽 소속의 이 선수는 이형택씨를 보면서 테니스의 꿈을 키운 키즈입니다.
이 선수는 오는 18일부터 인도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 연맹 주관 '2022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에 출전합니다.
[인터뷰]
"지금보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운동에 임하려고 합니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아 슬럼프도 겪었다는 이 선수에게,
이형택씨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게 슬럼프라고 하지만 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초보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기초체력을 다지며 헤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경기에서의 마음가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남들보다 한 두 번 더 넘기는 것, 어려운 공을 살려 낸다는 것, 이런 게."
자리를 함께한 신경호 교육감은 엘리트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의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학교체육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우상을 만난 이서아 선수는 월드주니어를 비롯해 앞으로 출전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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