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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증 응급환자 59.7% 골든타임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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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증 응급환자 10명 중 6명 정도가 적정시간 안에 응급 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증 응급환자의 '적정시간내 미도착 비율'이 강원도의 경우 59.7%로,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현재 응급환자 적정시간은 중증외상은 1시간, 심근경색은 2시간, 허혈성 뇌졸중은 3시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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