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6억 원을 횡령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A 씨에 대한 여권 효력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외교부에 A 씨에 대한 여권 무효화 신청을 통해 여권 효력을 상실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에 A 씨에 대한 적색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금융계좌 추적을 위한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