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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강원도 선수단, 수영·세팍타크로 종목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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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강원도 선수단이 수영과 세팍타크로 종목 금메달을 따는 등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의 간판이자 지난 대회 MVP인 황선우가 소속된 강원선발팀은 오늘(9일),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또, 강원도청 수영팀 양재훈은 남자 자유형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은 일반부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3일차인 오늘 강원도 선수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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