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연어야 반갑다"..양양연어축제 개막
2022-10-2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양양 남대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먼 바다로 떠났던 연어들이 알을 낳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연어 회귀지인 양양에서는 연어를 맞이하는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물속을 요리조리 헤엄치는 연어.
어른도 아이도 잡힐 듯 잡힐 듯 피해가는 연어잡기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어른 팔뚝만한 연어를 건져 올리는 손 맛은 짜릿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처음 해보는 경험 낯선 경험에 실제로 이렇게 물고기 잡을 일이 없는데 가족들끼리 와서 하니까 재밌는 것 같아요."
2022 양양연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올해 축제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미식과 체험의 축제로 특화했습니다.
연어맨손잡기 체험을 10차례로 늘렸고, 강물을 거스르는 연어의 힘찬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연어와 와인을 접목한 요리와 와인 시식회가 열려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어 산란과정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인터뷰]
"미식과 체험, 그리고 엑티브한 액션적인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연어 희망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양양연어축제는 30일까지 남대천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양양 남대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먼 바다로 떠났던 연어들이 알을 낳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연어 회귀지인 양양에서는 연어를 맞이하는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물속을 요리조리 헤엄치는 연어.
어른도 아이도 잡힐 듯 잡힐 듯 피해가는 연어잡기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어른 팔뚝만한 연어를 건져 올리는 손 맛은 짜릿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처음 해보는 경험 낯선 경험에 실제로 이렇게 물고기 잡을 일이 없는데 가족들끼리 와서 하니까 재밌는 것 같아요."
2022 양양연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올해 축제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미식과 체험의 축제로 특화했습니다.
연어맨손잡기 체험을 10차례로 늘렸고, 강물을 거스르는 연어의 힘찬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연어와 와인을 접목한 요리와 와인 시식회가 열려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어 산란과정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인터뷰]
"미식과 체험, 그리고 엑티브한 액션적인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연어 희망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양양연어축제는 30일까지 남대천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