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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북극한파 절정..평창 면온 -24.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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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4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내에서 북극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가 영하 24.4도로 가장 낮았고,

홍천군 내면 영하 23.5도, 횡성군 안흥면 영하 23.2도, 화천군 사내면 영하 22.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도내에서 동상 피해가 3건 발생했으며, 계량기 동파는 10건 접수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영서권 12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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