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주관한 2022년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아이돌봄지원정책 분야에서 춘천시가 기관 포상을 받았습니다.

원주시가 내년 1월 4일부터 소초면과 호저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군소음 보상금 지급신청을 받고, 원주시 소음대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8월 말에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양양군청 싸이클팀이 대한체육회 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 사업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차지해 포상금 1,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

강원대병원에서 진료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이성자 간호사가,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의료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태백시가 교통 취약지 주민을 위해 기존 31개 마을에서 운영하던 희망택시를, 새해부터는 삼수동과 구문소동 등 43개 마을로 확대합니다.

홍천군이 다음달 6일까지 강원대 향토학사와 국제생활관에 입사할 대학생 25명을 모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