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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양군 폐기물 매립시설 화재 진화율 30%
2022-12-30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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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양양군 폐기물 매립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양소방서는 현재까지 진화인력 150여 명과 중장비 등 80여 대를 동원해 나흘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쌓여 있는 폐기물이 많은데다 짙은 연기와 바람으로, 진화율은 40%에 머물러 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새벽 0시 28분쯤 양양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 0.25ha를 태우고 산불은 진화됐지만,
2만여톤에 달하는 폐기물에 옮겨 붙으면서 나흘째 타고 있습니다.
양양소방서는 현재까지 진화인력 150여 명과 중장비 등 80여 대를 동원해 나흘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쌓여 있는 폐기물이 많은데다 짙은 연기와 바람으로, 진화율은 40%에 머물러 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새벽 0시 28분쯤 양양 생활폐기물 매립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 0.25ha를 태우고 산불은 진화됐지만,
2만여톤에 달하는 폐기물에 옮겨 붙으면서 나흘째 타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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