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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전 그리고 행복한 삶"
2023-01-01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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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G1뉴스가 각계 각층의 소망을 들어 봤습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건강과 안전, 행복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검은 토끼 해.
태어나 2번째 토끼의 해를 맞는 25살 토끼띠 장철호 씨의 올해 소망은 취업입니다.
그래서 새해 첫날도 도서관에서 시작합니다.
[인터뷰]
"새해 소망은 아무래도 취업하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대학교 4학년을 앞두고 있는데 이제 사회로 나가는 첫 발걸음을 준비하는 해가 올해 2023년 토끼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인터뷰]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작년에도 장사 안 되고 외국 사람도 많이 안 와서.. (올해에는) 손님이 많이 오면 감사합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조업 환경이 매년 들쭉날쭉하지만, 어민들의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인터뷰]
"풍부하게 고기가 많이 나고, 어가가 좋아야 되고..우리 어민들이 해난사고 없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는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한번도 편하게 쉬는 날이 없었던 의료계는 도민 건강이 우선입니다.
[인터뷰]
"강원도 지역 특성상 의료 취약 계층이나 취약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해에는 그런 분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건사고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경찰과 소방은 역시나 도민 안전이 제일 걱정입니다.
[인터뷰]
"새해는 우리 도민 여러분들이 평온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경찰은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소방공무원은 재난 현장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재해 사고로부터 피해가 없고 우리 모두 안전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하는 일은 달라도 소망하는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G1뉴스 정창영 기자입니다.
새해를 맞아 G1뉴스가 각계 각층의 소망을 들어 봤습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건강과 안전, 행복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검은 토끼 해.
태어나 2번째 토끼의 해를 맞는 25살 토끼띠 장철호 씨의 올해 소망은 취업입니다.
그래서 새해 첫날도 도서관에서 시작합니다.
[인터뷰]
"새해 소망은 아무래도 취업하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 대학교 4학년을 앞두고 있는데 이제 사회로 나가는 첫 발걸음을 준비하는 해가 올해 2023년 토끼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인터뷰]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작년에도 장사 안 되고 외국 사람도 많이 안 와서.. (올해에는) 손님이 많이 오면 감사합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조업 환경이 매년 들쭉날쭉하지만, 어민들의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인터뷰]
"풍부하게 고기가 많이 나고, 어가가 좋아야 되고..우리 어민들이 해난사고 없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는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한번도 편하게 쉬는 날이 없었던 의료계는 도민 건강이 우선입니다.
[인터뷰]
"강원도 지역 특성상 의료 취약 계층이나 취약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해에는 그런 분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사건사고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경찰과 소방은 역시나 도민 안전이 제일 걱정입니다.
[인터뷰]
"새해는 우리 도민 여러분들이 평온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경찰은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소방공무원은 재난 현장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재해 사고로부터 피해가 없고 우리 모두 안전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하는 일은 달라도 소망하는 마음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G1뉴스 정창영 기자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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