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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1/12
2023-01-12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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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앞두고 추위 적응 훈련에 참가한 A 이병이 숨진채 발견돼, 군당국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이 2019년 전신주 하자를 방치해 고성산불을 일으킨 한전 직원들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에 유감을 표하고, 김진태 도지사가 피해 보상금 지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삼척시가 지난해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복구와 주민 생계 안정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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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동해체육관에서 유도선수 1천600명이 참가하는 '동트는 동해 2023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합니다.
강원도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공모사업에 태백시가 선정돼 매년 2억 원 씩 3년간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미디어아트 콘서트 '악기전'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인제 원통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새벽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앞두고 추위 적응 훈련에 참가한 A 이병이 숨진채 발견돼, 군당국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이 2019년 전신주 하자를 방치해 고성산불을 일으킨 한전 직원들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에 유감을 표하고, 김진태 도지사가 피해 보상금 지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삼척시가 지난해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복구와 주민 생계 안정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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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동해체육관에서 유도선수 1천600명이 참가하는 '동트는 동해 2023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합니다.
강원도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공모사업에 태백시가 선정돼 매년 2억 원 씩 3년간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미디어아트 콘서트 '악기전'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인제 원통도서관에서 열립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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