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강원 아너 소사이어티'의 100번째 기부자가 나왔습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2일) 강릉시청에서 가입식을 열고, 강릉에 거주하는 신정예 씨를 도내 10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을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