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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김주성 감독대행 부임 후 파죽지세
2023-02-02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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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원주 DB 프로미가 올들어 분위기를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김주성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오고 가는 패스에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훈련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원주 DB프로미는 지난 28일 전주 KCC를 꺾으면서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상승세는 김주성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맡으면서 두드러졌습니다.
7전 5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지역 주민들도 많은 응원을 해주고 있고, 끝까지 한 번 잘 싸워서 6강에서 팬들이 시합을 볼 수 있게끔 이렇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 감독대행 부임 당시 리그 순위는 9위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리그 7위까지 올라섰습니다.
DB는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6위 전주 KCC와는 승점이 같습니다.
"DB는 앞으로 3경기를 리그 1,2,3위와 맞붙는 만큼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전력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고른 득점력을 보이는 DB의 강점을 그대로 살리고 약속된 플레이를 통해 상위권 팀 격파에 나서겠다는 포부입니다.
[인터뷰]
"김주성 코치님께서 기존의 것(전략)을 가져가되, 경기장 안에서 저희끼리 소통해야 할 부분 그리고 약속이나 이런 전술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약속을 많이 정한 게 그래도 좀 잘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DB산성이라는 별명처럼 최근 수비력을 끌어올린 원주 DB 프로미는 2달여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원주 DB 프로미가 올들어 분위기를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김주성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오고 가는 패스에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훈련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원주 DB프로미는 지난 28일 전주 KCC를 꺾으면서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같은 상승세는 김주성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맡으면서 두드러졌습니다.
7전 5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 목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지역 주민들도 많은 응원을 해주고 있고, 끝까지 한 번 잘 싸워서 6강에서 팬들이 시합을 볼 수 있게끔 이렇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 감독대행 부임 당시 리그 순위는 9위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리그 7위까지 올라섰습니다.
DB는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6위 전주 KCC와는 승점이 같습니다.
"DB는 앞으로 3경기를 리그 1,2,3위와 맞붙는 만큼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전력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고른 득점력을 보이는 DB의 강점을 그대로 살리고 약속된 플레이를 통해 상위권 팀 격파에 나서겠다는 포부입니다.
[인터뷰]
"김주성 코치님께서 기존의 것(전략)을 가져가되, 경기장 안에서 저희끼리 소통해야 할 부분 그리고 약속이나 이런 전술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약속을 많이 정한 게 그래도 좀 잘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DB산성이라는 별명처럼 최근 수비력을 끌어올린 원주 DB 프로미는 2달여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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