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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해안 겨울 스토브리그 '성지'
2023-02-04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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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이 따뜻한 동해안이 정규시즌을 앞둔 각종 스포츠의 스토브리그 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는 단체 종목이 대부분으로, 많은 인원이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보도에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온 선수단과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스토브리그를 치르기 위해섭니다.
지루했던 체력단련이 아닌 실전 같은 훈련이라 선수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고르게 선수들한테 기용의 기회를 주고, 그리고 3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시즌을 대비해서 실전과 연습을 병행해서 좋은 환경 속에서 훈련하는 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자치단체가 전지훈련단 유치에 신경쓸 때 동해안 지자체는 따뜻한 기후를 활용한 스토브리그 공략에 나섰습니다.
자치단체가 주체적으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가 선수단은 실전 경험을 쌓으며 훈련에 임할 수 있어 많은 팀이 찾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는 축구나 야구 등 팀 단위로 찾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큽니다.
강릉시는 이달까지 야구와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별 스토브리그를 마련했고,
삼척시도 지난주 열린 축구 스토브리그에 이어 오는 7일 까지 각종 콘테스트를 더한 전국유소년축구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인터뷰]
"지금 스토브리그 팀들이 오셔서 지역 경제 유발효과가 15억 정도 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대책을 마련해서 더 많은 팀들이 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날씨 덕에 동해안 자치단체가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이 따뜻한 동해안이 정규시즌을 앞둔 각종 스포츠의 스토브리그 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는 단체 종목이 대부분으로, 많은 인원이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보도에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온 선수단과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스토브리그를 치르기 위해섭니다.
지루했던 체력단련이 아닌 실전 같은 훈련이라 선수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고르게 선수들한테 기용의 기회를 주고, 그리고 3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시즌을 대비해서 실전과 연습을 병행해서 좋은 환경 속에서 훈련하는 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자치단체가 전지훈련단 유치에 신경쓸 때 동해안 지자체는 따뜻한 기후를 활용한 스토브리그 공략에 나섰습니다.
자치단체가 주체적으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가 선수단은 실전 경험을 쌓으며 훈련에 임할 수 있어 많은 팀이 찾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는 축구나 야구 등 팀 단위로 찾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큽니다.
강릉시는 이달까지 야구와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별 스토브리그를 마련했고,
삼척시도 지난주 열린 축구 스토브리그에 이어 오는 7일 까지 각종 콘테스트를 더한 전국유소년축구클럽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인터뷰]
"지금 스토브리그 팀들이 오셔서 지역 경제 유발효과가 15억 정도 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대책을 마련해서 더 많은 팀들이 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날씨 덕에 동해안 자치단체가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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