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석탄화력발전소 육상 운송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지자 삼척블루파워 측이 입장문을 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삼척블루파워는 오늘(9일) 입장문을 통해,

"사전에 충분히 시민 여러분에게 이해를 구하지 못하고 염려와 우려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한다"며,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염려를 덜 수 있도록 하고, 환경 보호와 안전, 교통 관리 등의 대책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