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원주문화재단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원주지역 문화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모금활동과 구호물품 전달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올해 들어 처음 발행한 속초사랑상품권의 첫 달 구매율이 85%를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수영연맹이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 250여 명이 참여해 100m당 1,000원을 기부하는 기부금 모금 행사를 오는 18일, 춘천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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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원주 청년지원센터가 첫 사업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세계 경제 흐름을 짚어보고, 올바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하는 청년 재테크 교육을 실시합니다.

상지대학교는 일본의 마쓰모토 미생물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생물을 활용한 퇴비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이 지역의 자발적 학습동아리 육성을 위해 성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우수학습 동아리를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하고,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