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개월을 맞은 가운데, 곳곳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7일) 원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또 원주상의 회원들도 릴레이 기탁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미국을 무대로 활동중인 주부권.정성희 부부 사업가와 북미주 강원도민 총연합회 안봉길 사무총장도 각각 5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