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가 약속한 강원도청 강릉 2청사 개청이 넉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대로 된 역할을 위해 지방 2급을 본부장급 책임자로 둬 출범시킬 계획인데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G1 뉴스에서는 동해안에 우후죽순 들어선 생활숙박시설 문제를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치단체의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혼자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편의점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지자체가 날로 증가하는 편의점 대상 범죄를 막기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점을 운영하며 세운 재단을 통해 20년 넘게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던 서점 대표가 마지막 장학금을 전했습니다.
아낌없이 나눠 준 대표로부터 20년 넘게 도움을 받은 학생이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