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친윤 핵심인 재선의 이철규 국회의원이 사실상 내정됐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직 인선은 오는 월요일 최고위원회에서 주요 골간을 다 완성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내에서는 사무총장에 이철규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 박성민, 조직부총장에 배현진의원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 후
김기현 당 대표와 신임 원내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정책위의장 교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