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난해 평창과 충북 옥천군에서 시범 운영한 사업으로, 해당 지역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선군은 올해 상반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스템 구축 작업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