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재향군의회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오늘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 기념관 앞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 55인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강릉시도 오늘 강릉아트센터에서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